한국후지제록스가 오늘(14일)까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제13회 서울인쇄대상·인쇄문화축제에 참가합니다.
행사장의 '신기한 특수인쇄 공장' 코너에 위치한 한국후지제록스 부스에서는 첨단 자동화 기술과 함께 다양한 후가공 옵션을 제공하는 컬러 디지털 인쇄기 ‘버산트 180 프레스(Versant 180 Press)’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버산트 180 프레스는 전문 인쇄 업체뿐만 아니라 일반 기업에서도 손쉽게 ‘맞춤형 DM’, ‘1대1 맞춤형 인쇄물’ 등을 자체 제작할 수 있는 대형 특수출력장비입니다.
또 부스에서는 ‘나만의 컬러링북’ 제작 체험과 함께 포토존 행사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후지제록스의
김현곤 한국후지제록스 사업본부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일반 시민과 업계 관계자들에게 인쇄 산업의 현재와 미래 발전 가능성을 제시하고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