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오른쪽 4번째)을 비롯한 협약 당사자들이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한국동서발전] |
이날 협약은 화력발전소가 집중돼 있는 충청남도와 충남 소재의 발전소를 운영하는 발전3사(한국동서발전·한국중부발전·한국서부발전)가 상생협력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에너지 중소기업을 육성하여 동반성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생협력사업은 발전3사와 충청남도가 공동으로 올해 10월부터 2023년 9월까지 5년에 걸쳐 총 100억원의 재원을 조성해 도내 에너지 분야 중소기업과 창업기업
이번 혁약에 따라 발전3사와 충청남도는 에너지 R&D 인력채용 지원 ▲재직자 고용안정 프로그램 운영 ▲근로환경 개선 지원 ▲시험인증 비용 지원 ▲경영시스템 개선 및 판로개척 지원 ▲창업기업 맞춤형 지원 6개 분야에 협력하기로 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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