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커피클래식'과 함께 동서식품이 진행하는 대표적 문화 나눔 활동이자 사회공헌 프로그램입니다.
앞서 동서식품은 2008년부터 지난 11년간 매년 '맥심 사랑의 향기' 행사를 열어 11개 초등학교와 보육원에 2억4천만 원 상당의 악기와 연습실 등을 지원했습니다.
올해는 신상계초등학교 오케스트라 단원들에게 호른과 트롬본 등 새 악기를 전달했습니다.
특히 지난 11일 열린 '동서커피클래식'에서 연주한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와 디토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일일 선생님으로 참여해 악기 연주법을 가르쳐줬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