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하이트진로] |
94년의 역사를 지닌 하이트진로는 부드러운 맛과 향을 지닌 저도 위스키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자 93년 전통의 스코틀랜드 디스텔(Distell)사와 합작해 두 제품을 선보였다.
국내 위스키 전체 시장은 최근 5년간 5.4% 감소한 반면 저도 위스키 시장은 25.5% 성장했다.
하이트진로는 4년간 노력 끝에 한국인의 입맛에 가장 잘 맞는 국내 최저 도수의 위스키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위스키 개발 및 블렌딩 과정에는 디스텔사의 위스키 마스터 '커스티 맥컬럼'과 함께 국내 최고 전현직 위스키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이를 통해 한국인이 선호하는 부드러운 맛과 향 및 최적의 목넘김을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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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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