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생명과학은 2018년 바이오 혁신성장기업 중소·중견·대기업 부문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세계 최초 유전자치료제 신약인 '인보사케이주'의 국내 품목허가와 유전자치료제 기술·산업 발전을 선도한 공로와 중국 하이난특구·홍콩·마카오·사우디아라비아·UAE에 모두 3천438억 수출 계약을 맺고 국내 개발 신약의 글로벌 진출에 기여한 부분 등을 인
이우석 코오롱생명과학 대표는 인보사는 국내뿐 아니라 미국 임상 3상을 통해 글로벌 신약으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번 수상이 단순하게 코오롱생명과학이란 기업차원이 아닌 국내 바이오기술이 글로벌 진출의 경쟁력을 보여준 국가 경쟁력의 사례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