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이 영유아 전용 음료 '매일 첫 워터'를 출시했습니다.
매일유업은 분유와 이유식 섭취, 수분 보충을 위해 아기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도록 까다롭게 관리한 제품을 만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제품은 청정한 자연환경의 영동 지역이 수원지로, 역삼투압 기법으로 정수한 뒤 3차례 자외선과 고온·저온 살균, 3차례 필터링을 실시합니다.
또 원료에서 소비 전까지 전 과정
분유를 타서 먹일 때도 영양성분을 균형 있게 지킬 수 있도록 미네랄 함량을 설계했으며, 자외선 노출에 의한 변질과 제품 손상을 막기 위해 유통 과정에서 비닐 대신 종이박스 포장을 사용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