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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단공 베트남 수출상담회 |
지난 4일부터 진행된 수출개척단에는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된 군산, 창원 등을 포함해 전국 산업단지 자동차부품, 화장품, 전자제품 분야 중소기업 10개사가 참여했다. 특히 10개사는 산단공이 선정한 산업단지 수출지원단 타깃기업으로 수출의지가 높은 내수기업 및 수출초보기업 등이 대상이다.
지난 5일에는 베트남 현지에서 한국-베트남 비즈매칭 수출상담회를 개최해 현지바이어 100여개사와 1대 1수출상담이 열렸다. 현장에서 총 1500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이 진행됐으며 낙우산업, 퓨어셀코리아 2개사는 실제 수출계약에 성공해 220만달러의 수출성과를 올렸다.
또한 6일 수출개척단은 베트남 진출의 모범적인 사례로
[안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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