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이 '촉촉한초코칩'과 '젤리밥'의 양을 가격 변동 없이 각각 33%, 12% 늘립니다.
이는 오리온이 2014년부터 추진한 '착한 포장 프로젝트'에 따른 것으로, 포장재 개선과 원가 절감을 통해 얻은 이익을 소비자에게 돌려주기 위한 조치라고 오리온은 설명했습니다.
오리온은 최
이번 조치로 '촉촉한초코칩'은 9월 생산분부터 기존 6개들이 제품은 8개들이로, 12개들이 제품은 16개들이로 양을 늘립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