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항공대학 '엠브리리들', 한국사무소(Korea Liaison Office) 설명회 개최

엠브리리들 항공운항학과가 2019학년도 입학설명회를 오는 9월 8일(토) 오후 4시에 서울 코엑스 327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 참석 신청은 엠브리리들 한국사무소(KoreaLiaisonOffice)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엠브리리들은 항공조종사, 항공정비 등 항공 분야의 전공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잘 알려진 유명 대학으로 1926년에 설립됐다. 약 6,000명의 학생들이 재학 중이며 학사, 석사, 박사 과정 등 모든 학위과정을 제공한다. 현재까지 12만5000명 이상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특히 6명의 졸업생이 NASA의 우주비행사로 활약하고 있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이에 전 세계의 많은 학생들이 SAT나 TOEFL성적을 준비하여 엠브리리들에 진학하기를 원하고 있으나 해당 성적을 준비해 입학을 하려면 그에 따른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기 마련이다.

또한 높은 시험점수를 받아 입학을 해도 미국대학교의 수업방식, 과제제출, 아카데믹 영어에 적응을 못해 중도 포기하는 상황이 적지 않게 발생한다.

하지만 엠브리리들 한국사무소(KoreaLiaisonOffice)를 통해 지원하면 고교 내신성적을 포함한 서류와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한 심층면접으로 학생을 선발하고, 선발된 학생들에게는 PEAP(AcademicEnglish) 교육과정을 통해 미국대학의 학위과정 적응에 필요한 아카데믹 어학능력과 수학능력을 충분히 갖춰서 진학하게끔 도와주기 때문에 실패확률을 줄여 준다.

PEAP 교육과정은 엠브리리들 대학으로부터 입학허가서를 발급 받은 학생만 수강이 가능하다. 엠브리리들이TOEFL 성적이 아닌 엠브리리들 한국사무소(Korea Liaison Office)의 PEAP 과정을 통해 학생을 선발하는 이유는 TOEFL이라는 단순 시험성적 보다는 이러한 사전준비 과정을 성실하게 이수하고 엠브리리들로 입학한 학생들이 미국대학의 학위과정에 훨씬 잘 적응하고 안정적으로 졸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엠브리리들 항공운항학과 졸업생은 ▲엠브리리들 항공학사학위 ▲FAA 계기/사업용 조종사 자격증명 및 비행교관 자격증명 취득 ▲미국 내 합법적 취업(OPT)으로 제트엔진 비행경력 등을 갖추게 되며, 항공엔지니어학과 졸업생의 경우에는 ▲엠브리리들 항공학사학위 ▲FAA A&P(AirframeandPowerplant) 자격증명 취득 ▲미국 내 합법적 취업(OPT) 경력 등으로 강력한 취업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

한편 세계적 수준의 미국항공대학인 ‘엠브리리들(EMBRY-RIDDLEAeronauticalUniversity)’은 IEEA글로벌캠퍼스를 엠브리리들의 한국사무소(Korea Liaison Office)로 지정하는 협약을 지난 7월 체결했다. IEEA글로벌캠퍼스는 일반적인 에이전트들과는 달리, 엠브리리들 한국사무소(Korea Liaison Office)의 자격으로 엠브리리들에 대한 국내 홍보와 입학 행정지원 업무를 담당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