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일 서울시 마포구 애경그룹 신사옥 애경타워에서 JW신약 백승호 대표이사와 애경산업 이윤규 대표이사(사진 오른쪽)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애경그룹] |
JW신약은 피부과, 비뇨기과, 이비인후과 등 클리닉 부문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 제약 전문기업이다.
애경산업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60여 년 동안 쌓아온 화장품 기술력과 노하우에 JW신약의 바이오 기술을 추가해 더마 화장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단순히 더마 콘셉트의 화장품이 아닌 진정성 있는 화장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특히 JW신약의 독자 기술력으로 특허받은 CTP(Cytoplasmic Transduction Peptide) 기술을 적용해 더마 화장품의 안전하고 빠른 흡수력을 높이기로 했다.
이 기술은 세포막 투과성 물질이 세포길을 열어 단백질이나 의약품들을 세포
한편 전날 애경타워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는 이윤규 애경산업 대표이사와 백승호 JW신약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