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분기 우리나라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전기보다 0.6% 성장했다. 반면 실질 국민총소득(GNI)은 실질 국내총생산이 성장했으나 교역조건 악화 등으로 전기대비 1.0%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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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이 4일 발표한 '2018년 2/4분기 국민소득(잠정)'에 따르면 우리나라 2분기 GDP 성장률은 전기 대비 0.6% 성장했다. 이는 한은이 지난 7월 발표한 속보치보다 0.1%포인트 감소한 수치다.
실질 GNI는 전기보다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