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선은 주 4회(화·목·토·일요일) 인천에서 낮 12시 45분 출발해 바르셀로나에 오후 6시 55분 도착하고, 바르셀로나에서는 오후 9시 10분 출발해 다음 날 오후 5시 5분 인천에 도착하는 일정입니다.
300석 규모의 보잉 B777-200 항공기가 투입되며 퍼스트클래스를 없애는 대신 비즈니스 좌석을 180도로 펼 수 있는 침대형 좌석 '비즈니스 스마티움' 좌석으로 업그레이드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습니다.
아시아나의 바르셀로나 노선은 독일 프랑크푸르트,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터키 이스탄불, 이탈리아 로마·베네치아에 이은 7번째 유럽 노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