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은 지난 1일 토요일 열린 아시안게임 대한민국과 일본 축구 결승전에서 매출이 전월 토요일 평균보다 70% 상승했다고 3일 밝혔다.
bhc치킨은 토요일은 일주일 중 주문량이 높은 날이긴 하지만 국민들의 관심이
높았던 축구 경기로 매출이 더욱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또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모여 치맥을 즐길 수 있는 토요일 저녁 시간대인 것도 매출 증가에 한몫했다고 분석했다.
이에 앞서 지난 6월 열린 대한민국과 스웨덴 축구 경기에도 매출이 80% 수직 상승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