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는 최근 500㎜ 이상의 집중 호우로 인삼 재배 시설에 큰 피해를 본 파주, 연천, 포천 등의 경기 북부지역과 철원 등의 강원도 지역을 중심으로 인삼을 긴급 구매해 농민의 피해를 최소화할 예정입니다.
KGC인삼공사는 8월 29일 비상대책반을 편성, 피해가 심한 지역을 중심으로 인삼에 대한 최종 안전성 검사를 즉시 시행해 긴급구매를 지원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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