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에서 프랑스 파리로 가려던 에어프랑스 여객기가 결항했다.
1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분 인천공항 제2 터미널을 떠나 파리 샤를드골공항으로 향할 예정이던 에어프랑스 A
이 비행기에는 승무원 포함 총 385명이 타고 있었다.
에어프랑스 측은 승객들의 의사에 따라 다른 목적지로 가는 항공편 또는 공항 근처 호텔 투숙을 제공하기 위한 분류 작업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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