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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 취득에 성공한 조성물은 단삼뿌리 추출물 '살비아놀릭산'과 딸기꽃받침 추출물 '올레아놀릭산'을 주성분으로 하는 천연유래 기능성 화장품이다. 효능성분을 일반 입자 대비 10분의 1 크기의 초미세 입자로 구현해 피부에 효과적으로 흡수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콜마 측은 "기존의 미백, 주름개선 화장품은 대부분 화학 합성성분으로 이루어져 소비자들 사이에서 천연유래 제품에 대한 수요가 컸다"면서 "양사는 천연성분을 주성분으로 하면서도 뛰어난 피부개선 효과를 내는 화장품을 개발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고 설명했다.
카버코리아는 특허 출원과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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