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한방 프리미엄 샴푸 려(呂)가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기념해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두피과학 콘퍼런스'를 열었습니다.
김수나 아모레퍼시픽 두피과학연구소 책임연구원은 "8년간 아시아 6개국 여성 3만 명의 두피 모발을 분석한 결과 한국 여성은 연령이 높아질수록 손상 등 모발 고민과 비듬, 피지와 관련된 두피 고민은 줄어든다"고 말했습니다.
브랜드 매니저 노현진 팀장은 "려는 수백 가지 한방 원료에서 엄선한
려가 2009년 첫선을 보인 '자양윤모 탈모 증상 케어' 샴푸는 10년간 누적 판매량이 4천800만개를 돌파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