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원장은 '세상과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생활을 포기하고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을 위해 10년째 헌신해 왔습니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시상식에서 이종호 JW중외제약 명예회장은 신완식 요셉의원 의무원장에게 상금 1억 원과 상패를 수여했습니다.
성천상은 JW중외제약의 창업자인 고 성천 이기석 선생의 생명존중 정신을 기려 음지에서 헌신적인 의료봉사 활동을 통해 의료복지 증진에 기여하면서 사회적인 귀감이 되는 참 의료인을 발굴하기 위해 제정됐습니다.
▶ 인터뷰 : 한성권 / JW홀딩스 대표
- "앞으로도 생명존중 정신이 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소외된 이웃들에게 의료봉사 활동을 하시는 참된 의료인들을 찾아서 지원할 계획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