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킹클래스에는 시각장애인과 생활재활교사 등 20여명이 참석했는데, 아워홈 쉐프와 함께 집에서도 간단히 요리할 수 있는 '바나나단호박 브레드'와 '무알콜 레몬모히또' 등을 직접 만들고 시식도 했습니다.
아워홈 관계자는 행사에 참여한 시각장애인들이 요리를 직접 만들고 체험한 것에 대해 큰 관심과 호응을 보여줬던 만큼 앞으로도 요리를 활용해 정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