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GS샵] |
이에 따라 가을·겨울(FW) 시즌을 앞두고 이달 마지막 주부터 오는 11월까지 침구 브랜드 ▲브링크하우스 ▲ELLIS FIBRE ▲로라애슐리 ▲바이알러 ▲자연미학 ▲코즈니 ▲로라애슐리 등 신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GS샵은 160여 년의 역사를 가진 독일 프리미엄 구스다운 브랜드 브링크하우스의 독일 직수입 프리미엄 구스다운 이불 판매를 준비하고 있다. 거위털 솜털 90%, 깃털 10%의 호텔식 커버세트 침구다.
또 140년 전통의 프리미엄 뉴질랜드 브랜드 ELLIS FIBRE의 100% 뉴질랜드 알파카 침구세트도 판매할 예정이다. 알파카 이불은 흡수성과 통기성이 뛰어나며 냄새와 곰팡이에 강하다. 알러지를 유발하지 않고 온도를 균등하게 유지하기 때문에 사계절 내내 이용할 수 있다.
올해 첫 선보인 영국브랜드 로라애슐리는 FW 시즌 차렵침구세트를 판매할 계획이다. 영화 '로마의 휴일'에서 오드리햅번이 스카프를 하고 나와 선풍적인 인기를 끈 브랜드로, 꽃과 잎사귀 패턴이 대표적이다.
기능성 침구 브랜드 바이알러는 FW 시즌에 맞춰 진드기 통과방지 원단인 마이텍스와 향균솜을 사용한 신상품을 내놓는다. 바이알러 스타일 기능성 케어이불은 집먼지 진드기가 통과할 수 없고 수분 흡수와 건조 속도가 빨라 사계절 내내 쾌적하게 덮을 수 있다.
홈데코 브랜드 코즈니는 8만~10만원대의 침구세트를 선보인다. 마이크로워싱 침구 완벽 2세트는 부드러운 간절기 인기소재인 마이크로 워싱 원단을 가을 체크디자인과 쁘띠프릴 디자인으로 풀어냈다.
GS샵이 지난 15년 동안 꾸준히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 자연미학은 자연을 주제로 한 색감과 디자인, 소재로 재구매
GS샵에 따르면 국내 수면산업 규모는 2조원대로 추산된다. 매년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만큼 수면 제품군을 다양하게 판매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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