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이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가 캐나다 연방보건부(Health Canada)로부터 미간 주름 개선에 사용할 수 있도록 품목허가를 받았습니다.
이른바 '보톡스'로 불리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는 미간 주름 개선
이로써 나보타는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한 의약품 중 처음으로 선진국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했습니다.
지난해 7월 캐나다 연방보건부에 허가를 신청한 후 약 1년 만인데, 국산 보툴리눔 톡신 제품 중에서는 첫 캐나다 진출이기도 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