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전국 100개 매장에서 국내 가구 전문업체인 데코라인과 공동 개발한 '마일드 모션침대'를 판매합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독일 모터 전문업체 OKIN 사의 메커니즘을 이용했으며 전용 무선 리모컨을 이용해 자신에게 맞는 자세로 간편하게 조작이 가능합니다.
가격은
모션베드는 상체와 하체의 각도를 각각 조절할 수 있는 침대로, 소파의 역할을 동시에 할 수 있어 최근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2016년 300억원 안팎에 불과했던 국내 모션베드 시장은 지난해 1천억원대로 성장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