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사해 화장품으로 유명한 시크릿(Seacret)의 한국인 여성 사업가가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열린 2018년 미국 컨벤션'라이즈(Rise)'에서 최고의 영예로 꼽히는 '하트 오브 시크릿(Heart of Seacret)'을 수상했습니다.
이 상은 전 세계 시크릿 에이전트 중 매년 단 한 명에게만 주어집니다.
주인공은 정희자 사업가로 시크릿의 최고 직급인 크라운 로열을 지난 3월 달성했으며,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에서 월드위너스그룹(WWG)을 이끌고 있습니다.
정희자 크라운 로열 사
회사 측은 지난해 12월 세계 최초 글로벌 캐비닛 멤버로 임명된 정 사업가의 권위와 비즈니스 역량을 글로벌 본사가 다시 한 번 공식적으로 인정한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