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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신세계푸드] |
신세계푸드는 최근 프로야구 여성관객이 늘어나고 있고, 야구 경기를 관람하면서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먹거리를 원하는 관람객이 증가한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에 따라 신세계푸드는 기존에 판매하던 ▲치킨 ▲닭강정 ▲오징어 ▲도시락 외 신메뉴로 홈런 떡튀순을 비롯해 ▲와플 ▲샌드위치 ▲컵과일 ▲깐풍크랩 ▲칠리새우 ▲소시지 야채볶음 등의 이색 메뉴를 추가했다. 현재 신세계푸드가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판매하는 메뉴는 30여종이다.
신세계푸드는 광주 기아챔피언스 필드를 찾는 관람객 수요를 만족시키고, 새로운 야구장 먹거리 트렌드를 이끌어 나가기 위해 신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야구장 먹거리를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촬영해 올리는 젊은층을 위해 맛은 물론 메뉴 외형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또, 위생에 대한 염려를 줄이고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특수 포장용기에 담아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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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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