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성수대교 붕괴 사고 이후 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시설물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되면서 시설물유지관리업이 도입되었고, 이후 업계에 대한 꾸준한 관심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종합검진으로 꾸준히 건강 관리 하듯 건물도 시설물유지를 위해 안전점검을 꾸준히 하고 관리해주면 건물을 사용할 수 있는 기한이 길어집니다. 또한 시설물로 인한 사고를 미리 방지할 수 있어 시설물 유지관리업의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요즘 시설물유지관리 업계는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해 건물의 유지와 관리를 드론, 증강현실(AR), 스마트 글래스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오는 8월 11일 토요일 오전 5시 40분 MBN 토요포커스에서는 김용훈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장을 만나 업계의 다양한 현안과 미래에 대해 논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