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리조트는 오늘(18일) 서울 역삼동 강원랜드 서울사무소에서 사회공헌위원회 현판식을 갖고 교육문화사업과 소외계층 지원사업에 사회공헌활동을 집중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하이원 리조트는 전국 폐광지역과 전국단위의 사회공헌사업에 집중하게 되고 기존의 강원랜드 복지재단은 지역내 진폐, 노인, 장애 등 폐광지역 저소득층 지원 사업에 전념할 예정입니다.
사회공헌위원회는 김성수 성공회대 총장과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 정념 월정사 주지 등 외부 인사 5명과 조기송 하이원리조트 사장 등 회사임원 3명으로 구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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