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부산 해운대, 서울 잠실에 이어 경기 화성 동탄 신도시에 세번째 부티크 전시장을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재규어·랜드로버 동탄 부티크는 교통이 편리하고 주거 단지가 밀집한 동탄 대표 쇼핑몰인 메타폴리스에 들어섰다. 쇼핑몰을 찾은 방문객을 위한 휴게공간을 함께 집어넣은 부티크 타입으로 조성했다.
재규어·랜드로버 관계자는 "동탄 부티크가 인접한 곳에 재규어·랜드로버 수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가 있어 경기 남부 지역 고객 접근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부티크 전시장은 재규어·랜드로버 공식 딜러인 천일오토모빌이 운영을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동탄에 문을 연 부티크에서 고객들이 편리하게 재규어·랜드로버만의 브리티시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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