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철수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이 서울 관악구 서울약사신용협동조합 대회의실에서 기업의 개인정보보호 노력을 당부하고 개인정보처리자 등 기업 내 정보보호 인력을 격려했습니다.
교육에 앞서 표 상임위원은 10여명의 스타트업 기업 최고개인정보보호책임자, CPO와의 환담자리를 통해 방통위의 개인정보보호 정책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표 상임위원은 데이터 서비스가 발달할수록 개인정보가 침해되거나 오남용될 소지가 더욱 커지고 있어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기업의 투자
이어 표 상임위원은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사업체들이 법규 등을 준수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방통위는 중소·영세 사업자의 교육 참여를 독려하고, 맞춤형 온라인 교육 콘텐츠 전면 개편 등 지속적인 온·오프라인 교육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