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와 서울YWCA가 ‘2018 생명사랑 신혼부부학교’를 개최합니다.
신혼부부학교는 2009년부터 유한킴벌리와 서울YWCA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660명의 부부가 참가했습니다.
유한킴벌리 측은 다음 세대를 이끌어 갈 신혼부부들이 저출산 시대에 가족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실천함으로써 '건강한 부모되기'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대하고자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올해는 신혼부부 150쌍을 대상으로 다음달 1일과 15일 총 3번에 걸
올해로 10년째를 맞는 신혼부부학교는 예비부부와 결혼한지 5년 이내 신혼부부가 참여할 수 있습니다.
신혼부부 참가자 모집은 서울YWCA 홈페이지에서 오는 16일까지 진행하며, 오는 22일 최종 참가자를 홈페이지와 문자를 통해 공지할 방침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