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 오가닉 박스'에는 ▲루트리 캄포가닉 리치 바디크림 ▲리차징 크림 ▲첫돌 D-Day 달력 등이 담긴다. 총 가액은 8만6000원 상당이다. 바디크림과 리차징 크림은 11가지 피부자극 화학성분이 첨가되지 않은 유기농 화장품으로 피부가 예민한 산모도 사용 가능하다. 정제수 대신 유기농 추출수를 사용하고, 유기농 원료 86% 자연유래 원료 99%를 사용해 산모의 피부에 풍부한 영양을 더하도록 했다.
이벤트에서 강조하는 숫자 86은 루트리 캄포가닉 라인의 최소 유기농 함량 86%를 상징한다. 제주 녹나무를 주원료로 하는 캄포가닉 라인은 '에코서트' 인증 기준인 10%의 8.6배인 86% 이상의 유기농 함량을 지니고 있다. 에코서트는 프랑스 유기농 인증 기관으로 전세계 80여개국 상품을 심사해 유기농 제품임을 인정해주고 있다.
한동민 루트리 마케팅 본부장은
[문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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