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명현군 솔젠트 대표이사, 이민섭 이원다이애그노믹스(EDGC) 대표이사 [사진제공 = 이원다이애그노믹스] |
두 회사는 지난 1일 인천 송도 EDGC 본사에서 협약을 체결하고 ▲유전체 분석 서비스 공동 개발 ▲ 국내외 NGS 기술기반 유전체 검사 판매를 위한 공동 마케팅 ▲제품 개발을 위한 전문기술 교류 및 영업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000년에 설립된 솔젠트는 40여 종 이상의 분자진단키트를 성공적으로 개발하며 성장해 온 국내 1세대 분자진단업체이다. 솔젠트는 현재 국내 검진센터, 연구기관 및 해외 27개국에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EDGC는 이번 협약을 통해 솔젠트와 NGS 분석에 사용되는 시약을 개발해 안정적이고 최적화된 NGS 진단패널 및 유전체 검사를 만들어
EDGC와 솔젠트는 올해 안으로 업무협약을 기초로 해 본 계약을 체결해 제품개발과 마케팅 방향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알렸다.
[디지털뉴스국 김제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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