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에서는 롯데유통사업부문의 백화점, 하이마트, 세븐일레븐, 마트 등 8개 계열사의 PB제품을 최대 50%할인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은 롯데 톱스(TOPS), 엘리든 등 대표 PB브랜드 여성의류와 가방, 주얼리, 스포츠웨어 등을 내놓고, 롯데하이마트는 '하이메이드'선풍기와 서큘레이터 등 여름 가전용품을 최대 40%할인해 판매한다. 냉장고와 TV등 행사상품을 구매하면 엘포인트를 최대 2만 포인트 지급한다. 롯데마트는 '온리프라이스', '요리하다', '초이스엘' 등을 7만원 이상 구매하면 5000원 할인권을 증정한다. 롯데슈퍼는 '초이스엘' 인기상품 균일가전, 롯데홈쇼핑은 패션 프리미엄 브랜드 'LBL'의 여름상품 구매시 구매금액의 15%를 엘포인트로 적립해준다.
포인트 적립혜택도 늘렸다. 롯데 온리 페스타 온라인 사이트에 접속해 PB페이지를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해
이원준 롯데 유통사업부문 부회장은 "최근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계를 돕기 위해 준비한 행사"라며 "동일상품과 비교해 가성비가 뛰어난 롯데 유통사업부문 계열사 PB를 더욱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이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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