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된 닭고기는 삼계탕으로 조리돼 600여명의 노숙인들에게 제공됐습니다.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은 1998년 사회적 소외계층인 노숙인에게 인간적 존엄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됐습니다.
한편, BBQ는 안나의 집에 2012년부터 매년 복날과 추석·설 명절, 연말 등에 지속적으로 닭고기를 기부하고, 노숙인들에게 따뜻한 한끼 식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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