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한국지엠한마음재단] |
지난 26일 열른 여름 영재 캠프에는 인천재능대학교 영재교육원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인천 지역 초등학교 2·3학년 영재 학생 100명이 참가했다.
참가 학생들은 ▲명화를 이용한 그림 완성하기 ▲비행기를 주제로 한 '날아라' 등 탐구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그룹 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성 및 논리적 사고력을 키운다. 인천재능대학교 항공운항서비스과 실습실을 방문해 비행기에 대한 궁금증도 해결한다.
황지나 한국지엠재단 사무총장은 "영재 캠프는 학생들의 창의력 및 논리적 사고능력을 배양하고 미래 인재로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며 "앞으로도 한국의 인재 육성을 위해 교육 여건이 어려운 사회통합계층 아동들을 위한 교육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지엠재단은 올해 초 인천
또 지난 2011년부터 수도권 지역 내 사회통합계층 초등학생 영재 프로그램을 위해 3억10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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