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프로스테믹스 AAPE V2.0 패키지. [사진제공 = 프로스테믹스] |
프로스테믹스는 업그레이 버전으로 일본과 중남미 병원 수출물량을 대폭 늘릴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AAPE V2.0은 10년 이상 AAPE를 임상 환경에서 사용해온 전문의들에게 시범 사용하게 한 결과 기존 앰플을 평균 9.6회 시술해 얻을 수 있는 발모 효과를 평균 4.4회만에 내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공인된 탈모 분류법인 해밀턴 분류법 중 5형(정수리와 앞이마 탈모가 모두 진행되면서 합쳐지는 단계) 환자에게까지 발모 효과가 있어 더 많은 환자들이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첫 버전인 AAPE는 일본을 비롯한 중국, 미국 중남미 등 세계 30여 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30만회 이상 탈모 시술에 사용됐다. 프로스테믹스 관계자는 "AAPE는 10년 이상 한국과 일본 병의원에서 1000여 건의 임상 시험을 거쳤고, 부작용 없이 탈모 치료에 사용되며 효과와 안전성이 확인된 제품"이라며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한 것을 계기로 다양한 탈모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올 4월에는 중남미 피부과 학회에서 모발 재생 분야 권위자인 멕시코 과달라하라 대
[신찬옥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