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가 국내 업계 최초로 캔 맥주를 더 편리하게 따를 수 있는 '프레시 탭(Fresh Tab)' 기술을 카스 후레쉬 500㎖ 캔에 적용합니다.
오비맥주의 글로벌 본사인 AB인베브가 보유한 특허 기술인 '프레시 탭'은 캔 상단에 별도의 작은 숨구멍(벤트 홀: Vent Hole)을 특수 설계해 음용 시 공기 저항을 줄여주는
캔을 개봉한 후 뒤쪽의 작은 탭을 한 번 더 눌러주면 공기 순환을 도와주는 작은 환기구가 열리고 이를 통해 맥주의 흐름이 원활해져 일반 캔맥주보다 따르고 마시기 쉬워집니다.
'프레시 탭'은 기존 캔 뚜껑보다 7.4% 가벼운 친환경 포장재를 사용한 점도 특징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