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가 글로벌 정책에 따라 오는 2025년까지 공급받는 달걀을 동물복지란으로 교체합니다.
앞서 글로벌 맥도날드는 2015년, 10년의 준비 기간을 거쳐 2025년까지 동물복지란을 사용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맥도날드도 국내 달걀 공급업체와 협력해 오는 2025년까지 매장에서 사용하는 달걀을 동물복지란으로 바꿉니다.
현재 한국맥도날드가 공급받는 달걀은 축산물품질평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친환경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달걀을 공급받아 사용하고 있다며 동물복지란도 2025년까지 도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