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국제 광고제인 '2018 부산국제광고제(AD STARS 2018·오거돈 조직위원장)' 조직위원회는 가 부산시 교육청과 함께 진행한 '크리에이티브 캠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크리에이티브 캠프는 청소년을 대상의 창의력 개발 교육 프로그램으로 40개팀 80명이 참석해 1박 2일에 걸쳐 진행됐다. 이번 캠프는 창의적인 문제 해결 방법을 공유하고, 디지털 토크 콘서트, 기획 실습, 멘토 교류 활동을 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캠프에는 김홍규 이노레드 수석팀장, 백승엽 TBWA KOREA CD, 김윤호 제일기획 국장 등 국내 크리에이티브 전문가들의 강의가 진행됐다. 아울러 주니어 광고인으로 구성된 7인의 멘토가 지난 6월부터 참가자들과 사전교류등을 통해 실질적인 조언을 전했다.
캠프에 참여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총 8개 팀에게는 NS홈쇼핑 장학금을 수여했다.수상작들은 2018년 부산국제광고제 기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부산국제광고제는 국내유일 국제 광고 어워드이자, 창조&기술 컨버젼스 축제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광역시가 후원하며,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부산 벡스코 및 해운대 일원에서 3일간 개최된다.
[황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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