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함께 만드는 브릭월드 체험' 시즌2 진행

용인문화재단이 용인국제어린이도서관내 예술놀이터에서 열었던 '함께 만드는 브릭월드 체험'을 주제를 더 다양화하고, 체험 시간도 늘려 시즌2로 이어갑니다.

이번 주제는 '아기돼지 삼형제'의 다양한 버전의 도서를 접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그들과 함께 떠나는 여행이야기인데, 운영은 오는 9월 30일까지입니다.

시즌 2 또한 촉촉이 모래와 파랑 블록, 어린이상상연구소의 빅블록인 헬로브릭을 그대로 적용해 다양한 형태로 조립해 아이들의 상상력과 예술적 감수성, 창의력을 키워줍니다.

한편, 실내 캠핑장을 만들어 독서와 재미있는 체험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한 이번 시즌2 체험시간은 70분에서 90분으로 늘어났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