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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오리온] |
오리온은 좋은 식재료를 사용한 프리미엄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백화점 식품관을 많이 찾는다는 점에 착안해 입점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마켓오 네이처는 매장에서 국산 농산물로 만든 간편대용식을 선보인다. 끓이거나 데우는 별도의 조리과정 없이 바로 먹을 수 있어 간편하게 식사할 수 있다.
검은콩, 과일, 쌀 등 농협이 제공하는 국산 농산물을 원물 그대로 가공해 만든 '오!그래놀라' 3종과 '오!그래놀라바' 3종이 있다. 오는 9월에는 파스타를 재해석한 원물 요리 간식 '파스타칩'
매장에서는 요거트와 함께 오!그래놀라를 즐길 수 있는 레시피도 선보일 예정이다. 오리온은 자녀의 건강한 먹거리를 생각하는 주부들과 식사대용으로 그래놀라를 취식한 경험이 많은 20대 젊은 여성들의 수요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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