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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세이패시픽은 혼네가 헤드라이너로 서는 뮤직 페스티벌 사운드시티 초대권 증정 이벤트를 23일까지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캐세이패시픽 페이스북에서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총 15명에게 오는 28일자 공연의 스탠딩 티켓을 2매씩 선물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이벤트 게시글을 좋아요 및 공유하고, 본인의 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 '#CathayXHonne'와 캐세이패시픽과 함께하고 싶은 여행 계획을 남기면 된다. 마지막으로 해당 게시물의 URL을 이벤트 게시글에 남기면 응모가 완료된다. 당첨자는 24일 발표한다.
2014년 데뷔한 혼네는 프로듀서 제임스 해처와 보컬&프로듀서 앤디 클러터벅으로 구성됐으며, 클래식한 소울과 신디사이저 사운드의 감각적 스타일로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웜 온 어 콜드 나이트(Warm On A Cold Night)'가 모 침대 TV 광고에 삽입돼 유명세를 탔고, 전라도 광주와 나주를 배경으로 한 '미 앤 유(Me & You)'
제임스 콘린 캐세이패시픽 한국 지사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캐세이패시픽 팔로워들의 참신하고 다양한 여행 계획을 들을 수 있어 기대된다"며 "혼네의 신곡 라이브와 함께 낭만적인 여름밤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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