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8이 선정한 이 한장의 사진입니다.
백승주 자유한국당 의원이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을 만나 지역구 민원인 KTX 구미역 정차 문제를 논의했다며 자신의 페이스북에 첨부한 사진입니다.
그런데 사진 속 김 장
국토부는 김 장관이 차에 탑승하려는데 갑자기 백 의원과 대화를 하면서 잠시 차를 댄 것이라며 잘못을 인정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의원회관 장애인 주차구역은 의원들이 자주 불법주차를 하는 곳입니다.
과태료가 10만원인데, 아무래도 의원님이나 장관님들에게는 그리 대수롭지 않은 액수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