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제공 = 홈플러스] |
여름대표 보양식 삼계탕은 올해 구색과 품질을 대폭 강화했다. 삼계탕용(450~650g), 튀김요리용(650~950g), 백숙용(950~1250g) 등 상품별 계육 크기를 다양하게 마련해 1인가구를 위한 소용량부터 온 가족을 위한 대용량 삼계탕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대표상품으로 오는 18일까지 전 점에서 온가족 복닭(700g*3마리)을 9990원에 판매한다. 또 백숙용 토종닭(1050g이상)은 6990원에 판매하고, 행사카드(신한/KB국민/삼성) 결제 시 두 마리 생닭(500g*2마리)을 4390원(정상가 5890원)에 할인 판매한다.
최근 음식점에서 사먹는 삼계탕 가격이 전년보다 10% 이상 상승하면서 전문점 못지않은 맛의 삼계탕 간편식도 다양하게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과 손잡고 선보이는 자사 간편식 브랜드 올어바웃푸드(All about food, AAF)의 경우 ▲AAF 삼계탕(900g)을 7490원에 선보이고 ▲1인가구를 위한 'AAF 반 마리 삼계탕(600g)'은 5990원에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 밖에도 신선한 국내산 생닭과 영양재료를 한 그릇에 담은 ▲AAF 국물진한 녹두삼계탕(8990원) ▲AAF 영양들깨 삼계탕(7990원) 등을 다양하게 마련했다. 특히 말복까지도 삼계탕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음달 15일까지 전 점에서 냉장삼계탕 간편식 12종 2개 이상 구매 시 10%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여름철 대표 수산보양식으로 전복, 장어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관련 상품도 저렴하게 선보인다. 실제로 7~8월 기준 지난 3년간 홈플러스에서 판매한 전복과 장어 매출을 분석한 결과, 평월 대비 전복은 117%, 장어는 279% 상승하는 등 여름철 대표 수산 보양식으로 전복과 장어를 찾는 고객들이 크게 늘고 있다.
특히 장어는 개봉 후 바로 취식이 가능하고 따뜻하게 데워먹을 경우 전자레인지, 프라이팬으로는 1분만에 조리가 가능해 간편하다. 전복은 구이, 찜요리 외에도 삼계탕에 함께 넣고 끓이는 등 활용도가 높아 인기다.
이런 추세에 맞춰 홈플러스는 대표 수산 보양식인 ▲양념구이 민물장어(100g/팩/원산지 별도표기) ▲소금구이 민물장어(80g/팩/원산지 별도표기) ▲구이용 손질 바다장어(120g/팩/원산지 별도표기) 3종을 각 1만4900원에 판매한다. ▲온 가족을 위한 넉넉한 양의 '바
오는 18일까지 장어 일부 행사상품에 한해 1+1 혜택도 마련해 알뜰 쇼핑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