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본점, 강남점 등 주요 점포 식품관과 시코르 매장에서 이탈리아 '마비스(MARVIS)' 치약을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마비스 치약은 해외 여행객들 사이에서 이탈리아 여행시 꼭 사와야 하는 필수 쇼핑템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신세계백화점 측은 "'치약계의 샤
넬'이라고 불릴 정도로 마비스는 40년 이상 치약을 만들어 온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라며 "천연재료인 민트를 전통 기법으로 추출해 일반 치약에 비해 거품은 적지만 특유의 개운함이 오래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고 말했다. 가격은 1만4900원(85mℓ)이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