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 금리를 0.25% 포인트 인상한 이후 10개월 연속 금리를 동결한 셈입니다.
한국은행은 경제 성장세가 둔화되고는 있지만 고유가, 고환율 여건이 이어지면서 물가 불안이 가중됨에 따라 금리를 동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성태 한은 총재는 "인플레이션 기대심리가 확산되지 않도록 경제정책을 운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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