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류기업 ㈜아영FBC에서 운영하는 아영 바텐더 아카데미(ABA, A-young Bartender Academy)가 운영 6주년을 맞아 칵테일과 스피릿 분야에 관심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바텐더 아카데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찾아가는 바텐더 아카데미'는 그동안 업계 관계자 및 종사자들에게 진행하던 '마스터 과정'을 일반 고객에게도 확대하여 칵테일을 즐기는 문화가 자연스럽게 일상에 스며들 수 있도록 하고자 기획됐다. 전문과정이 아니기 때문에 칵테일을 처음 접하거나 혹은 취미로 리큐르를 즐기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알기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과정을 구성하였고 직접 칵테일도 만들어 볼 수 있어 짧은 시간 동안 이론과 실기 모두 경험할 수 있다.
아영 바텐더 아카데미는 2013년 설립되어 매년 시니어, 주니어 2개 과정으로 연간 4회씩 진행됐다. 정기과정 4회 이외에도 다양한 커리큘럼의 단기 클래스를 열어 전국 각 분
[이윤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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