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소아 뇌성마비 환아를 돕기 위한 메디톡스의 사회공헌 캠페인 팀 2022의 서포터즈들이 지난 6일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개최된 선포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 = 메디톡스] |
이날 선포식에서 메디톡스 임직원들은 팀 2022의 일원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다짐했다. 회사의 모든 임직원과 사회 저명인사 2022명은 서포터즈가 돼 보툴리눔톡신(일명 보톡스)제제로 치료할 수 있는 '소아 뇌성마비로 인한 첨족기형'을 앓는 전 세계 환자들을 도울 예정이다.
앞서 메디톡스는 지난 3월 몽골 지역의 소아 뇌성마비 환우들의 치료를 위해 몽골 국립병원과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후원 국가도 한국을 비롯해 중국, 베트남, 키르키즈스탄 등지로 확대해나가고 있다.
정현호 메디톡스 대표는 "메디톡스가 자체 개발한 치료제를 지원하는 활동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고 조금이나마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 생각에 팀 2022 캠페인을 적극 추진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에서 메디톡스의 임직원들도 적극 동참하는데 뜻을 모은 만큼 꾸준하고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사회에 보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메디톡스는 글로벌 CSR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