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유명 사회관계망서비스, SNS 인플루언서, 영향력 있는 개인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인플루언서 플랫폼인 '네온(NEON)'을 오픈합니다.
네온은 롯데백화점이 유통업계 최초로 인플루언서의 일상과 콘텐츠를 고객이 공유할 수 있도록 제작한 쇼핑 플랫폼으로, 모바일과 PC로 웹사이트(www.ne-on.kr)에서 볼 수 있습니다.
네온에서는 인플루언서의 정보를 공유할 뿐 아니라 상품 정보, 구매 후기, 1대1 문의, 상품 배송 등 구매 전반적인 과정을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네온에 속한 인플루언서는 고객과 상품 정보 공유와 판매에만 집중하고 롯데백화점은 상품 배송과 고객 불만 처리 등 서비스 부분
전형식 롯데백화점 미래전략본부장은 중국의 경우 파워블로거 '왕홍'을 통해 거래되는 금액만 약 18조원에 달할 정도로 SNS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이 크다며 인플루언서의 유명 콘텐츠와 롯데백화점의 서비스 노하우를 결합해 제시한 새로운 유통 패러다임이 네온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