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주식회사가 이사회에서 400억원 규모로 자사 보통주 매입을 의결했습니다.
CJ는 매입 예정 자사주는 28만7천770주로 전체 발행 주식의 약 1%라며 앞으로 주가 변동에 따라 실제
CJ주식회사가 자사주를 사들인 것은 2005년 이래 13년 만이며, 2007년 지주회사 전환 후 이번이 처음입니다.
CJ주식회사는 유가증권시장을 통해 자사주를 직접 취득할 예정으로, 3개월 이내에 관련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