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은 다음 달 1일자로 전체 임직원 약 3천 명 중 4%에 해당하는 계약직 120여 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영식 한샘 사장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통해 고용안정성 높여나가고 하반기 신규 채용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인터뷰 : 이영식 / 한샘 사장
- "2년 후인 2020년이면 창업 50주년이 됩니다. 중견기업 규모에서는 정규직 100% 전환 최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보다 일하기 좋은 직장 문화를 만들기 위해서…."